간수치 높은이유 및 간수치 낮추는법 5가지 총 정리 No.1

간수치 높은이유 및 간수치 낮추는 법 5가지 총 정리

최근 서구화된 음식 문화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간수치가 높아지면서 건강의 적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급성간염, 만성간염,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염, 간 손상, 간경변증, 간암, 심근경색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수치 높은이유 및 간수치 낮추는 법 5가지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간이란?

• 복부 오른쪽 위, 횡격막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적갈색을 띈 장기 입니다.
•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장기
• 간은 4개의 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동맥과 간문맥으로 혈액을 공급 받습니다.
• 간은 소화작용, 호르몬 대사, 해독작용, 살균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간수치란?

• 간에서 나오는 효소의 수치를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AST 및 ALT 효소가 있습니다.
• 간세포 손상 정도에 따라서 간세포 속에 존재하는 효소가 혈액으로 검출이 됩니다.
• 세포 손상이 많을 수록 간수치가 높게 나오게 됩니다.

간기능 검사체크 항목

•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 : ALT 수치는 간 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 파괴 시 혈중으로 유출되기 때문에 간, 담도질환의 유력한 지표로 활용이 됩니다. 간염을 발견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검사 방법 중 하나 입니다.
• ALP(알칼리인산분해효소) : ALP 수치는 세포막을 통한 대사물의 운송에 관여하는 효소입니다. 간, 뼈, 내장 및 태반을 포함하여 여러 조직에 존재하며 간, 담도계질환, 뼈질환 진단에 이용됩니다.
• AST(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이효소) : AST 수치는 간 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 세포의 괴사, 파괴에 의하여 혈중으로 유출이 됩니다. 병적 상태에 따라 활성 수준이 변동하는 것이 특징이며, 즉 간이 손상되면 혈액으로 빠져나와 혈중 농도가 올라가고 이 농도를 간 기능의 지표로 활용 합니다.
• 빌리루빈 : 빌리루빈 수치는 노화 적혈구의 혈색소 대사산물로, 간접 빌리루빈은 간에서 glucuronic acid와 결합하여 직접 빌리루빈이 되고, 담도를 거쳐 십이지장으로 배설이 됩니다. 체내 빌리루빈의 생성이 증가하거나, 배설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알부민 : 알부민 수치는 간에서 만들어진 단백질입니다. 혈액 총 단백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부민은 혈관에서 체액이 유출되는 것을 막으며, 호르몬 및 비타민, 약, 칼슘 등의 성분을 신체에 수송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총 단백질 : 알부민을 포함하여 항체의 모든 혈중 단백을 측청하여 간의 이상 상태를 확인 합니다.
• 프로트롬빈 시간(PT) : 응고 기능을 검사하여, 비정상 수치인 경우 간 손상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간수치 높은이유

• 급성간염
• 만성간염
• 알코올성 간염
• 지방간염
• 간 손상
• 간경변증
• 간암
• 심근경색

간수치 높은이유
간수치가 높은 사람은 혈압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실제로 지방간을 진단을 받을 경우 합병증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수치가 높은 증상

• 졸음
• 피로감
• 식곤증
• 황달
• 시력 감소
• 면역력 저하
• 이유없는 멍이나 잦은 코피
• 식욕부진
• 소화 장애
• 흰색 변
• 소변 거품 증상

간수치 높은이유
간세포가 손상이 간 경우, 몸이 무거워지며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계속하여 졸립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조차 어렵고 무기력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눈에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수치 낮추는 법

• 금주(술 마시지 말것)
• 지방 함유량 높은 식품 가급적으로 섭취하지 말것
• 비타민 D 섭취
• 적당한 운동과 체중 감량
• 저염식 음식 섭취(짜게 먹지 말것)

결국 건강한 생활과 식습관을 꼭 지켜야 한다는 것이며, 몸에 무리가 갔다고 느껴질 경우 꼭 병원을 내방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어떠한 상황이 발생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간수치 높은 이유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며, 간수치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관리를 하시고, 저염식 음식과 각종 영양제를 섭취 하실 때 꼭 의사와 상담 하신 이후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섭취하시다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