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빨리 낫는법 및 수액 보험청구 구비서류
최근 유행성 감기와 독감이 너무 많이 전염이 되고 있어서 엄청 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감기로 병원을 내방하여 수액(링거)을 맞을 경우 보험청구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문의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감기 빨리 낫는법 및 수액 보험청구 구비서류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란?
- 바이러스에 의하여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써,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병입니다.
-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재채기
- 콧물
- 인후통
- 기침
- 두통
- 근육통
- 미열
- 코막힘

보통 감기에 걸리게 되면 하루~삼일 안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침투를 했는지에 따라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아에게서는 대부분 발열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결막염과, 콧물이 진해지고, 누렇거나 프르게 변하기도 합니다.

감기 초기증상
- 38도 이상의 발열
- 식은땀과 오한
- 심한 피로감
- 귀의 통증
- 심한 두통
- 계속되는 기침
- 호흡 곤란

감기 빨리 낫는법
- 따뜻한 물 많이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실내 습도 60% 정도 높여서 건조한 공기를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 실내 온도 22도 유지를 합니다.
- 충분한 휴식 및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 집 안의 공기 환기 자주 하여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땀에 젖은 옷을 자주 갈아 입는 것이 중요합니다.
-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영양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 빨리 낫는법으로는 충분한 휴식이 가장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차츰 치료가 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집에서 따뜻하게 자주 물을 마시며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드시고 푹 주무시는 게 현명합니다.

감기 예방
- 기본적인 바이러스와 접촉을 차단
- 손을 자주 씻기
- 마스크 사용하기
- 일상생활 용품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 하지 않기
- 기침을 할 때는 머리를 숙여서 하기
- 위생 관리 철저
감기 예방 방법으로는 바이러스 차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마스크는 필수로 해야되며, 외출을 하고 돌아왔을 때는 즉시 손을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 수액 보험청구 구비서류
- 진료확인서(통원확인서)
- 진료비세부내역서
- 진료영수증
- 입퇴원확인서
가장 많은 문의가 수액(링거)를 맞았는데 이것도 보험처리가 되는지? 많이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험회사는 치료 목적이어야 가능 하며, 단순 영양제로 수액을 맞았을 경우는 면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험은 질병과 상해, 재해 등을 보장하는 것이 목적인데 외모개선 목적이나, 단순 영양제 처방의 경우는 모든 것이 면책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감기로 통원을 했거나, 입원을 했을 때 수액(링거)를 맞았을 경우 치료 목적이었다면 보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서류 발급 받으실 때 꼭 원무과에 이야기해서 진료확인서, 통원확인서에 꼭 그 문구를 넣어달라고 하시고 감기 수액 보험청구 구비서류를 준비해서 접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