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부실 과연 예금자보호가 가능할지 의문
최근 새마을금고 부실 관련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예금자보호는 5천만원까지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 이상 금액은 보호 대상이 될지 의문입니다.
새마을금고 설립
- 새마을금고는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새마을금고법에 의해 설립. 운영되는 협동조합이다.
- 향도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1963년 신용 조합이란 명칭으로 경상남도 다섯 개의 지역으로부터 시작하였다.
- 경상남도 지역에서만 115개의 조합이 설립되었고, 마을금고 운동의 주체였던 재건국민운동중앙회가 해체된 1975년 12월까지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 2009년 현재 1,501개의 금고가 설립되었고, 1만6000여명 정도의 회원과 대략 77조 3천억원의 자산 규모를 갖추고 있다.
새마을금고 고객센터

새마을금고 위험성
- 최근 연체율이 오르면서 수신 잔액이 3개월동안 7조원 가까이 줄어드는 등 새마을금고 부실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이에 위기설이 나돌고 있는데 새마을금고에서는 관리 가능하다고 해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금융감독원은 5주간 집중검사 시행

새마을금고 뱅크런?
-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마을금고 부실 뱅크런에서 대한 우려
- 부동산업과 건설업 경기 하락의 영향으로 연체율이 상승했으나,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 해명
- 뱅크런이란? 은행에서 단기간에 예금에 대한 대량의 인출요구가 일어나는 사태를 말합니다.

예금자보호란?
- 예금자보호제도는 1995년 예금보험공사가 생기면서 시작되었고, 금융기관이 파산하게 되는 경우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자 1인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최고 5천만원까지 보호하는 법적인 제도를 말합니다.
- 은행별 예금자보호 5천만원까지 보호가 됩니다.
- 조합원의 경우 조합별로 5천만원씩 예금자보호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금융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각 은행마다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은행 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가 필요할 시대가 올거라 봅니다. 그래서 항상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공부 하여 예금 또는 적금을 잘 준비하셔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