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수족구 증상과 전염 및 보험청구 구비서류 총 정리
최근 어린이집 등에서 수족구병 전염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감염이 되기 쉬워 위생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기 수족구 증상과 전염 및 보험청구 구비서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수족구병이란?
- 콬사키바이러스, 엔터로바이러스와 같은 장바이러스로 분류합니다.
- 보편적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발생이 되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을 말합니다.
- 성인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 보통의 경우 경증이지만, 간혹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으며, 증상 관리와 수분 섭취 및 휴식을 통해 치료가 필요합니다.
- 전염성이 매우 높으므로 조기발견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어린이들이 밀집되어 있는 공간, 즉 어린이집 같은 곳에서 많이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증상이 있는 어린이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며, 해당 어린이 집에서는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수족구 증상
- 입 안의 작은 물집과 궤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로 인해 통증, 불편감, 음식 섭취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손바닥, 발바닥, 엉덩이 등의 발진과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발열
- 두통
- 근육통
- 식욕 부진
- 구토
- 설사
- 감염 초기에 38도 이상의 발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 이외 간혹 드물게 합병증으로 뇌수막염, 뇌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통의 경우는 증상이 경미하지만 위 언급한 합병증은 위험할 수 있으니 즉시 병원에 내방 하여 의사로 부터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구 예방방법
- 손씻기 습관화 :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꼼꼼히 손을 씻는 습관을 기릅니다. 특히 식사 전, 화장실 사용 이후, 기저귀 갈아주기 전후에 손을 꼼꼼히 씻어주는 것을 실천 합니다.
- 개인 위생 관리 : 감염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합니다.
- 환경 관리 : 자주 접촉하는 표면은 정기적으로 소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방접종 : 아직 수족구병에 대한 백신은 없지만, 관련된 연구를 진행 중이니 언젠가 백신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해당질병은 3일~7일의 잠복기를 거친 이후 발현 합니다. 주로 0세~6세 영유아를 중심으로 경구로 전파되며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특히 수영장에서도 전파가 가능 합니다.
약물 치료를 하면 대부분 7일~10일 사이 회복이 되지만 위 언급 했던 합병증으로 이어질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꼭 병원을 내방 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구 전염
- 직접적인 접촉 : 감염된 사람과 직접적인 접촉으로 체액이나, 분비물을 통해 감염이 됩니다.
- 감염된 사람의 물집이나 궤양을 만지거나, 키스, 포옹 등의 접촉으로도 전염이 가능 합니다.
- 간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될 수 있으며, 물건(수건, 컵, 장난감)등을 통해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 공기 전파로 전염이 될 수 있으녀,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해 공기 중에 흩어진 바이러스에 의하여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 분비물 또는 대변 등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를 할 경우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 사이에 수족구병이 유행하는데, 이는 어린이들의 위생 습관이 미숙하고 접촉이 많기 때문에 어린이 집 같은 집단 시설에서는 위생 관리를 하여 전염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족구 보험청구 구비서류
- 진단서 또는 진료확인서
- 입퇴원확인서
- 진료비영수증
- 진료비세부내역서
해당 서류를 구비하여 가입한 보험회사에 모바일 또는 서류 청구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