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일본 여행 먹고 즐기고 완벽한 시간 속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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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일본 여행 먹고 즐기고 발견하는 완벽한 시간 속으로 떠나요!

2박3일 일본 여행 먹고 즐기고 완벽한 시간 속으로 떠나요~!

위 사진은 우리가 아는 오사카성이다.

필자는 해외 여행으로는 최고로 일본여행을 뽑는다.

 그 이유는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1시간 정도의 거리이기 때문

2박3일 일본 여행 가기전 준비해야될 사항 몇가지 알려드리겠다.

입국조건

해당 내용은 코로나19 관련 국가별 출입국 제한 사항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국 재외공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세요.

업데이트 일시 2023.06.19 10:38 기준

2박3일 일본 여행 전 체크하기

항공예약 , 여권 준비 , 엔화 준비(동전지갑 준비하세요)

휴대폰충전기 (돼지코는 필수)

 2박3일 일본 여행

전부 준비 됐으면 가야겠죠~?

가기전 2박3일 일본 여행 일정이나 스케줄 참고하시려면 일본정부관광청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시면됩니다.

해당 사이트 이동은 << 눌러주세요

저는 이번 2박 3일 일본 여행으로 오사카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오사카 위주로 이야기해볼께요.

 

첫번째 관광지 도톤보리

2박3일 일본 여행 먹고 즐기고 완벽한 시간 속으로 떠나요~!

꼭 도톤보리는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코로나 이전에는 도톤보리에 젊은 남녀들이 헌팅을 자주했었다는 풍문이…^^;;

이번에 2박3일 일본 여행 갔을땐 별로 안보이더라구요.

활기찬 오사카식으로 즐기는 휘황찬란한 조명과 대도시

관광객에게 친절하기로 유명한 오사카는 에도 시대부터 상업과 엔터테인먼트로 이름난 곳입니다.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의 휘황찬란한 조명 사이로 오사카 최고의 쇼핑과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가장 생기 넘치고 화려한 지역에 오셔서 체험해보세요.

놓치지 마세요

  • 도톤보리의 활기찬 밤 분위기
  • 8개 블록에 이르는 쇼핑 천국,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
  • 트렌드세터들이 모이는 아메리카 마을에서 사람 구경하기

오시는 길

오사카 어느 곳에서나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에 기차로 쉽게 오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역/우메다역에서 오시는 경우, 미도스지선을 타고 신사이바시역까지 오세요.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로 나가는 출구를 찾으세요. 상점가를 계속 걷다 보면 도톤보리의 에비스바시교를 만나게 됩니다. 도톤보리에 오는 다른 방법으로, 미도스지선을 계속 타고 남바역까지 곧장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400년 전통을 이어가는 엔터테인먼트

신사이라는 이름의 한 거상이 유망한 신마치 구역과 도톤보리 극장 지구를 잇는 다리를 건설한 1600년대 이래, 수많은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신사이바시 주변에서 생업을 이어왔습니다.

도톤보리의 전통 가부키 극장과 오락장은 사라졌지만, 오사카의 활기찬 거리에서는 여전히 즐길 거리가 많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상점과 바, 레스토랑으로 가득한 이곳은 오사카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지역입니다.

무한으로 즐기는 쇼핑과 맛집 탐방

신사이바시 상점가는 신사이바시역에서 거의 1.6km 거리의 도톤보리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성황을 이루는 상점가이자 가장 오래된 상점가 중 하나입니다. 하이패션부터 전통 공예품까지, 모든 가격대와 취향에 맞는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까지 둘러보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릅니다.

모든 것의 중심에 있는 도톤보리교

도톤보리 지구는 400년 된 수로 옆에 있습니다. 수로 위 도톤보리교는 사진 명소입니다. 이곳에서 ‘글리코 맨’을 찾아보세요. 에비스바시교 위로 우뚝 솟은 거대 러너로, 오사카의 유명한 랜드마크입니다.

 

간사이 오사카 2박3일 일본 여행 먹고 즐기고 완벽한 시간 속으로 떠나요~!

맛있는 음식과 신나는 놀 거리, 밤놀이 문화 사이로 풍부한 역사와 문화가 살짝 엿보이는 매혹적이고 느긋한 도시 오사카

오사카는 도쿄에서 신칸센을 타면 금방 도착하지만, 수도인 도쿄와는 사뭇 다른 개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속열차에서 내리는 순간 흥겨운 밤놀이 문화와 맛있는 음식, 직설적이지만 친근한 주민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오사카에는 쇼핑 명소를 비롯한 현대 명물도 물론 많지만, 오랜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예가 오사카성입니다. 오사카성은 일본 역사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배움의 현장으로서도 좋은 곳이지만, 특히 벚꽃이 피고 날씨도 연중 가장 온화한 4월 벚꽃 철이면 경내가 매우 아름다워 그냥 걸어서 둘러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오시는 길

도쿄에서 오는 경우 도카이도 산요 신칸센을 타고 신오사카역에서 내리세요. 약 두 시간 반이면 도착합니다. 신오사카역에서 JR 지방 노선으로 갈아타고 오사카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간사이 국제공항(KIX)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 난카이 또는 JR 노선 열차를 타고 덴노지 사원 또는 남바역에서 내립니다.

놓치지 마세요

  • 도톤보리 다리와 오사카 미나미 지구를 밝히는 네온 불빛
  • 1970년 엑스포가 열렸던 만국박람회 기념공원과 오사카성 공원 둘러보기
  • 텐진 마쓰리와 기시와다 단지리, 에벳상 마쓰리 등 철마다 열리는 주요 축제 참가
  • 덴마와 우라남바 같은 지역이 특히 오사카의 유명 별미를 맛보기 좋은 명소

 

두번째 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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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일본 갔을때 여기 남바 거리가 너무나 신고했어요!!!

구경거리도 정말 많고 , 사고싶은것도 많은 그런곳이랍니다.

식도락과 애니메이션, 취미 활동, 공연 예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오사카 남부 미나미 지역의 중심부인 오늘날의 남바는 수없이 많은 상점, 매장, 유흥으로 둘러싸인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남바시와 남바 공원에서 쇼핑하고 우라남바에서 식사를 마친 후, 세월이 느껴지는 미소노 빌딩의 아담한 바에서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아니면 일본 애니메이션 수집품과 전자제품이 가득한 덴덴 타운으로 향해보세요.

놓치지 마세요

  • 우라남바에서 현지인들과 어울려 식사하기
  • 호젠지 사원의 평온한 분위기 만끽하기
  • 구로몬 시장의 다채로운 정통 음식 맛보기

오시는 길

오사카역 에서 오시는 경우, 미도스지선 전철을 타고 남바역까지 오세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시는 경우, 난카이선을 타고 남바역까지 오세요.

 

일본여행 먹거리~ 도 빼먹을수 없겠죠 ?

군침이 절로 도는 직화구이 닭꼬치, 야키토리

2박3일 일본 여행 먹고 즐기고 완벽한 시간 속으로 떠나요~!

야키토리 레스토랑은 닭의 모든 부위를 제공하는데, 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먹지 않는 부위도 간혹 있습니다. 흰살 닭고기와 파를 꿰어 만드는 네기마부터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사사미 와사비는 흰살 닭고기 필레를 살짝 구운 뒤 와사비를 약간 올려 나오는 메뉴입니다. 더 도전해 보고 싶다면 스나기모를 주문해보세요. 닭의 심장이나 모래주머니를 재료로 한 야키토리입니다. 닭의 심장은 소고기 같은 식감에 훈제향이 납니다. 여기에 고춧가루를 더하면 더욱 맛있어집니다.

 

 

이렇게 첫날을 즐기다 보면 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그럼 두번째 일정을 시작해야겠죠~

간사이 나라공원

나라공원

신성한 산과 종교적으로 깊은 의미를 지닌 여러 명소, 초기 일본의 유물을 보유한 나라현

고대 일본의 정치종교적 중심부였던 나라는 오사카와 교토에서 교통이 편리하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손꼽히는 신사와 사찰이 많습니다. 이러한 종교적인 건물의 경내에는 철마다 꽃을 피우는 정원이 잘 가꿔져 있어 주변 환경을 한층 아름답게 돋보이게 해줍니다. 나라 공원은 길들여진 사슴이 자유롭게 노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인근의 도다이지 사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 불상이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요시노산을 통과하는 순례길 코스가 있고,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룹니다.

오시는 길

나라는 오사카나 교토에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나라현을 찾는 방문객에게 이 두 곳이 교통의 요지로 여겨집니다. 가장 가까운 공항은 이타미 국제공항과 간사이 국제공항입니다. 둘 다 오사카현에 있어 버스와 기차를 이용하면 약 1시간 15분 안에 나라에 도착합니다.

놓치지 마세요

나라공원 사슴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중 하나인 호류지 사원을 비롯한 고대 사찰
  • 신성한 순례길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길을 따라 걷는 쾌적한 산책로 야마노베노미치
  • 나라 공원에 사는 1,000여 마리의 길들여진 사슴에게 먹이 주기 체험

웅장한 사원과 신사, 그리고 거대한 공원을 거니는 야생 사슴들

나라 공원은 장난스럽고 친근한 사슴들이 가득한 와카쿠사산 기슭에 자리한 넓은 공원입니다. 훼손되지 않은 숲과 거북이와 잉어로 가득한 호수를 배경으로 여러 신사들이 위치한 곳입니다. 나라의 사원과 신사는 교토의 재건된 건물보다 훨씬 오래되었으며, 개성도 그만큼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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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뭔가 삐져나오거나 아니면 주머니에 뭔가 대충 넣지마세요 !!

사슴이 가지고 갑니다^^;


이렇게 사슴을 구경하다 보면 멀리 사원이 보입니다 !

도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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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로 지정된 세계 최대의 목조 건축물 대불상

놓치지 마세요

  • 26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노력과 의지가 모여 만들어진 대불상을 감상해보세요
  • 대불상을 모시고 있는 세계 최대의 대불전을 둘러보세요
  • 니가츠도 불당의 계단을 올라 나라 분지의 환상적인 풍광을 시야에 담아보세요

오시는 길

오사카나 교토에서 오는 경우 JR이나 긴테쓰 나라선을 타고 JR 나라역이나 긴테쓰 나라역에서 하차합니다. 각각 오사카에서 40분, 교토에서 50분이 소요됩니다.

도다이지 사원은 긴테쓰 나라역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도다이지 다이부쓰덴/가스가다이샤마에 정류장에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또한 순환 버스(오미야길 코스 또는 나라 공원 코스)로 여행하는 경우 긴테쓰 나라역에서 탑승하고 다이부쓰덴마에츄샤조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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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정보

대불상이 완성된 해는 752년입니다.

대불상을 둘러싼 다이부쓰덴은 1709년 지어졌습니다.

대불상의 높이는 14.98m에 달합니다. 커다란 귀의 길이도 2.54m에 달합니다.

도다이지 사원과 수많은 국보급 건축물들

오랜 세월에 걸쳐 약 260만 명의 사람들이 함께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며 현 도다이지 사원의 대불전인 다이부쓰덴 안에 모셔진 대불상을 만들었습니다. 비로자나불을 본떠 만들어진 이 불상은 일본어로 ‘다이부츠’라고 하며, 거인을 뜻하는 ‘다이’와 부처를 의미하는 ‘부츠’라는 단어가 합쳐진 것입니다.

도다이지 사원은 대불 외에도 수많은 국보와 문화재가 있는 곳으로서 사찰 자체가 199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에 의해 고대 나라의 주요 사적 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 사이에 자리하다

대불상과 나란히 자리한 다이부쓰덴 불전 역시 국보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곳은 아주 커다란 목조 건물로서 1709년 재건 전 두 차례 대형 화재로 심하게 손상된 적이 있습니다. 원래 높이는 88m였으나, 재정 부족으로 재건 과정에서 크기가 작아져 현재는 57m 높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음 행선지는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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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도로서 세련된 문화와 미식, 예쁜 시골 풍경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물이 가득한 교토

교토시에는 매년 일본 전통문화 탐방을 위해 이곳을 찾는 내국인과 외국인 방문객이 수백만 명씩 몰립니다. 기요미즈데라 사원 및 긴카쿠지와 같은 사찰과 신사도 방문객의 이목을 끄는 관광 명소이지만, 인근의 아라시야마 대나무숲도 인기가 많습니다. 전통 료칸에서 묵으며 활력을 되살려주는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벚꽃이 피었다가 가을이면 울긋불긋 다채롭게 물들며 계절마다 바뀌는 경치도 감상하세요. 도쿄에서 고속열차를 타면 금세 교토의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시 경계를 벗어나면 교토부의 매력적인 시골 풍경을 곳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북쪽으로는 일본의 3대 절경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이어온 아마노하시다테가 있습니다. 산속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미야마는 초가지붕을 덮은 농가가 그대로 보전된 얼마 안 남은 마지막 마을인데, 여전히 실제 거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맛있는 현지산 채소는 물론 우지에서 재배한 명차도 맛보세요.

오시는 길

교토에는 일본의 주요 대도시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공항은 이타미와 간사이 국제공항입니다. 둘 다 오사카현에 있는데, 이동 시간은 약 1시간에서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놓치지 마세요

  • 교토시 시내와 주변의 웅장한 사찰, 신사, 궁궐, 정원
  • 코스로 구성된 풍성한 식사와 가이세키 요리, 고급 료칸 숙소 추천
  • 백사장 해변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온천이 많은 단고 반도
  • 일본의 3대 절경 중 하나인 아마노하시다테

교토기온 & 히가시야마일본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기온과 히가시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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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기온과 히가시야마

히가시야마는 교토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이어진 언덕을 이르는 지명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사원들과 옛 교토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몇 군데의 가가이(화류가)나 게이샤 구역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교토에서 ‘게이코’로 불리는 보기 드문 게이샤 발견하기
  • 철학의 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사색하기
  • 고조에서 현지 생산 도자기와 다른 공예품을 파는 독특한 가게 들러보기
  • 기요미즈데라 사원의 멋진 목재 마루에 서서 도시 전망 감상하기

오시는 길

기온과 히가시야마는 지금 교토  심장이자 정신을 이루는 넓은 지역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갈 수 있습니다. 지역 내 관광지는 대부분 느긋하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합니다.

교토역에서 5, 7, 100번 버스를 타면 긴가쿠지 사원(은각사) 과 철학의 길 북쪽 끝에 도착합니다. 이동 시간은 약 40분 정도 걸립니다. 100번 또는 206번 버스를 타고 기요미즈데라 사원 과 가장 가까운 정류장인 기요미즈미치에 내리세요. 이동 시간은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게이한선의 정차역 기온 시조역이나 기요미즈 고조역에서 내리면 편리하게 시조와 고조 거리에 도착합니다. 거리에서 동쪽을 보면 게이샤 지구, 사원, 도자기 공방이 있으며 도보로 15분 미만 거리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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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의 사원 – 히가시야마 문화의 중심

교토는 15세기 요시마사 쇼군의 통치 아래 문화적 부흥기를 거친 곳입니다. 쇼군은 은의 사원(실제로 은박을 두른 것은 아님)이라 불리는 긴카쿠지 사원을 지었으며, 이곳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다도부터 이케바나 꽃꽂이까지 쇼군의 후원 아래 꽃핀 전통 예술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원의 정원은 1490년 요시마사가 사망한 후 완성되었는데, 이끼와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지만 연중 언제 방문하더라도 근사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제가 가본 곳 위주로 설명해 봤는데요.

이렇게 보니 색다르군요 ^^;;

일본 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이렇게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꺼라 조심스레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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