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증상과 보험청구방법 총 정리
최근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농담으로 “너 ADHD 아니냐?” 라는 말 할정도로 많이 알려진 질병 중 하나 입니다. 오늘은 ADHD 증상과 실비 보험금청구 구비서류에 대해 정리하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DHD 란?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증세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말합니다.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이며, 이러한 증상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아동기 내내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ADHD 증상
- 수업 시간에 집중 하지 못하고 주변을 돌아다닙니다.
- 장난감을 오랜 시간 가지고 놀지 못하고 여러 장난감을 짧은 시간 이용하지 모습을 보입니다.
- 주의 산만해 집니다.
- 과잉행동을 보입니다.
- 충동성이 많아집니다.
-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 외부 자극에 쉽게 주의력이 떨어집니다.
- 물건을 자주 잃어버립니다.
- 가끔 과도하게 이야기 합니다.
- 순서를 기다리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다른 사람을 방해 하거나 끼어듭니다.

ADHD 검사방법
- ATA(정밀 주의력 검사)
- CAT(종합 주의력 검사)
- 풀 배터리 검사(종합심리검사)
- DSM-5 (정신질환 진단)

ADHD 치료방법
ADHD 증상과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며, 80% 정도가 긍정적인 효과를 보입니다. 집중력, 기억력, 학습능력이 전반적으로 좋아지며 또한 과제에 대한 흥미와 동기부여가 강화 되어 수행능력이 좋아집니다.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아이를 도와주실 수 있게 하는 부모 교육, 아동의 충동성을 감소시키고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지행동 치료, 기초적인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치료, 놀이치료, 사회성 그룹치료 등 다양한 치료방법으로 병행하는것이 좋습니다.

ADHD 실비청구 되나요?
- 가입 시점에 따라 달라지며, 기준은 2016년 1월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집니다.
- 2016년 1월 이후 계약은 정신과 질환 및 행동장애(F04~F09, F20~F29, F30~F39, F40~F48, F51, F90~F98 과 관련된 치료에서 발생한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요양급여에 해당하는 의료비는 보상합니다)
- ADHD는 질병사인분류코드 F90.0 이라 급여항목을 적용받으면 실손의료비 보상이 가능 합니다.
- 16년 1월 이전 계약은 보상이 불가능 합니다.


ADHD 보험금청구 구비서류
- 진단서
- 진료영수증
- 진료비세부내역서
- 검사결과지
- 약제비 영수증(약봉투)
- 해당 보험사 구비서류
- 해당 보상과 추가서류 있을 수 있습니다.